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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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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굉장히 불쾌한 서비스를 받은 음식점에 대해서 글을 적어 볼려고 합니다.침사추이 미라몰에 위치한 딘타이펑 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가게에 손님은 20% 정도 되었고 일하는 직원이 손님보다 많아 보였습니다. 저희 주문을 해서 먹던중 추가로 더 시켜볼려고 메뉴책을 받기위해서 정장을 입은 남자 직원 두 분께 홍콩 말로 음거이 를 두번 외쳤고 손까지 들어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두 남자 직원 서로 이야기하기에 바빠 저희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그다음 저희 인원중 홍콩분이 쫌더 큰 목소리로 음거이를 외치니 그때야 저희쪽으로 쳐다 봤고 메뉴책을 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처구니없게 그 남자직원중에 한명이 저희에게 와서 큰소리로 말하지말라고 경고를 하는거였습니다. 저희는 분명 두번이나 음거이를 외쳤는 데도 저희에게 관심이 없었기에 더 큰 목소리로 말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말을 들으니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홍콩사람이 아니라서 무시를 당하는건지... 기
침사추이 미라몰에 위치한 딘타이펑 이라는 음식점에서 저녁식사를 가졌습니다. 가게에 손님은 20% 정도 되었고 일하는 직원이 손님보다 많아 보였습니다. 저희 주문을 해서 먹던중 추가로 더 시켜볼려고 메뉴책을 받기위해서 정장을 입은 남자 직원 두 분께 홍콩 말로 음거이 를 두번 외쳤고 손까지 들어 흔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두 남자 직원 서로 이야기하기에 바빠 저희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저희 인원중 홍콩분이 쫌더 큰 목소리로 음거이를 외치니 그때야 저희쪽으로 쳐다 봤고 메뉴책을 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던중 어처구니없게 그 남자직원중에 한명이 저희에게 와서 큰소리로 말하지말라고 경고를 하는거였습니다. 저희는 분명 두번이나 음거이를 외쳤는 데도 저희에게 관심이 없었기에 더 큰 목소리로 말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말을 들으니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어졌습니다. 제가 홍콩사람이 아니라서 무시를 당하는건지...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하러와서 이렇게 기분상하고 가는적은 홍콩에서 처음인거 같습니다.
만약 손님이 엄청 많았다면 그러려니 하고 넘기겠지만!! 오늘 같은 날은 손님보다 일하는 직원이 더 많은 상황에 이런 서비스를 받으니.. 정말 기분이 상했습니다.
저도 외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아닌거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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